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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

[C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그리고 컴파일러

by DRIN 2016. 9. 2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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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전공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건드려보았을 C언어인데요. 


    이런 C언어를 우리는 프로그래밍언어라 부릅니다. 

    여기서 프로그래밍언어란 컴퓨터와의 대화에 사용되는 일종의 '대화수단' 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인과 미국인이 대화를 하려고하는데 이 두 명의 사람은 서로 자기나라의 언어밖에 할줄 모릅니다. 


    그럼 여기서 누구의 존재가 절실히 필요할까요? 

    네, 바로 한국어와 영어를 할 줄아는 통역가 한사람이 필요합니다. 


    이 예처럼 사람과 컴퓨터사이에도 통역가라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이 통역가와 비슷한 일을 하는 놈을 컴파일러라고합니다. 

    하지만 한국어로는 컴퓨터에 명령을 전달할수가 없습니다. 


    미래에는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한국어를 아는 컴파일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전달하려고 C언어를 사용할때 컴파일러는 컴퓨터가 사용하는 기계어 

    그리고 사용자가 사용하는 C언어, 두 개의 언어를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서로 서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가 있습니다. 


    즉, 컴파일러를 통해서 컴퓨터에게 전달이 가능한 언어를 프로그래밍언어라고합니다. 


    기계어는 0,1로 이루어져있는 언어이기때문에 우리가 굳이 알필요는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드는 사람 혹은 그쪽으로 연구를 해나가는 사람이 아닌이상말이죠. 


    아까 위에서 예를 들었을때 통역가는 한국어와 영어를 서로 어떻게 해주어야 의사소통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바로 통역이라는 행동이 있어야지만, 두 나라의 사람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컴파일러도 통역을 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컴파일이라고합니다. 


    그냥 컴파일러에서 '러'만 빼시면 됩니다. 

    통역가도 '가'만 빼면 통역이듯이 말이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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