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배우기] Python이란?

파이썬(Python)을 배우기위해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로고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파이썬(Python)은 인터프리터(한줄 입력하면 그 줄을 바로 해석하여 실행하는 것)언어 입니다.

인터프리터로 코딩을 하기엔 번거로움이 많아 한번에 컴파일을 하는 과정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나중에 언급해 드리기로 하고, 

오늘의 주제인 파이썬(Python)이란? 혹시 구글에서 파이썬(Python)을 검색해보셨나요?

구글에 이미지 검색하게 되면 언어도 나오지만 뱀이 나오는 사진들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네, 파이썬(Python)은 뱀을 뜻하는 것이 맞습니다.

파이썬(Python)은 1990년 암스테르담의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사전적 의미로는 고대 신화 속의 파르나수스(Parnassus) 산의 동굴에 살던 큰 뱀을 뜻합니다.

때문에 파이썬(Python)의 로고에는 두 마리의 뱀이 있는 거죠.

파이썬(Python)은 언어중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 언어입니다.

예로 구글에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의 50%이상이 파이썬(Python)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명한 파일 동기화 서비스를 하는 Dropbox에서도 파이썬(Python)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도대체 왜 파이썬(Python)이라는 언어가 인기가 많은걸까요?

파이썬(Python)은 공동작업과 유지보수가 매우 쉽고 편하기 때문에 

이미 다른언어로 작성된 많은 프로그램과 모듈들이 

파이썬(Python)으로 재구성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취직을 할때 파이썬(Python)을 요구하는 직장들이 많습니다.

이제 파이썬(Python)을 배워야하는 이유가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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