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서 피해야 할 8가지

윈도우 11은 많은 변화를 담고 있는 새로운 운영체제입니다. 윈도우 10과 비교하면, 윈도우 11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의 여지를 줍니다. 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을 너무 과하게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 피해야 할 몇 가지 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는 PC를 보호해주는 무료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입니다. 절대로 비활성화하지 마세요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는 윈도우 10과 11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PC를 바이러스,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피싱 등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위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는 항상 켜져 있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스마트스크린 기능은 웹사이트를 검사하여 피싱과 악성코드를 차단해줍니다. 부모님 컨트롤과 방화벽 등 다른 유용한 기능들도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는 유료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만큼 좋지는 않지만, 적절한 보호를 제공해줍니다. 유료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계획이 없다면, 절대로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를 끄지 마세요.

 

2. 신뢰할 수 없는 출처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지 마세요

PC에 얼마나 고급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던지간에, 신뢰할 수 없는 출처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지 마세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다면, 어떤 출처가 신뢰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규칙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소프트웨어나 웹사이트를 설치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사람들의 피드백을 찾아보세요. 인터넷 검색을 잘 못하신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사용해서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있는 앱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검사하고 안전하다고 인증한 것들입니다. 단,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무엇이든 다운로드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합니다.

 

3. 윈도우 업데이트는 중요합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요 윈도우 업데이트를 출시한 후에도, PC를 최신의 악성코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제공합니다. 이런 월간 보안 업데이트를 무시하거나 설치를 미루면, PC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품질 업데이트와 작은 기능 업데이트도 제공하여, 최신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지 마세요

레지스트리는 윈도우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레지스트리는 윈도우와 설치된 프로그램들의 설정과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윈도우의 성능이 향상되거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를 잘못 수정하면, 윈도우가 오작동하거나 부팅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기 전에 반드시 백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레지스트리를 수정할 때는 신중하게 하고, 정확한 지침을 따라야합니다.

 

5. PC를 종료할 때는 셧다운 버튼을 사용하세요

윈도우 11에서는 셧다운 버튼이 기본적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셧다운 버튼을 찾으려면, 시작 메뉴에서 전원 아이콘을 클릭해야합니다. 셧다운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PC를 종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PC의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명령 프롬프트나 작업 관리자에서 셧다운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윈도우 키 + X 키를 누르고 U 키를 두 번 누르거나, 윈도우 키 + L 키를 눌러 잠급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PC를 완전히 종료하지 않고, 절전 모드나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시킵니다. 이 모드들은 배터리를 아끼고 PC를 다시 켜기 쉽게 해주지만, PC에 문제가 있을 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PC에 문제가 있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할 때는 셧다운 버튼을 사용해서 PC를 완전히 종료해야합니다.

 

6. PC에 넣은 USB 드라이브는 안전하게 제거하세요

USB 드라이브는 PC와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USB 드라이브를 PC에 넣은 후에 임의로 뽑아내면 안 됩니다. USB 드라이브는 PC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동안에는 작업 중인 상태입니다. USB 드라이브를 작업 중에 뽑아내면, USB 드라이브나 PC에 저장된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USB 드라이브를 안전하게 제거하려면, 작업 표시줄에서 USB 아이콘을 클릭하고, 제거할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세요. 그런 다음,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USB 드라이브를 뽑으세요.

 

7. PC를 청소할 때는 전원을 끄고, 부드러운 천과 알코올을 사용하세요

PC는 먼지와 오염물질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날 수 있습니다. PC를 청소할 때는 전원을 끄고, 부드러운 천과 알코올을 사용하세요. PC의 표면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PC의 화면은 알코올이나 화면용 클리너를 묻힌 천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는 알코올이나 키보드용 클리너를 묻힌 면봉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PC의 내부는 공기압 스프레이로 먼지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PC를 청소할 때는 절대로 물이나 세제를 사용하지 마세요. 또한, PC의 내부에 있는 부품들을 임의로 만지거나 움직이지 마세요.

 

8. PC를 보호하기 위해 비밀번호와 바이오메트릭 인증을 사용하세요

PC에는 개인적이고 중요한 데이터가 많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PC가 도난되거나 분실되거나 해킹당하면,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PC를 보호하기 위해 비밀번호와 바이오메트릭 인증을 사용하세요. 비밀번호는 윈도우 로그인 화면에서 PC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합니다. 비밀번호는 강력하고 복잡하게 만들어야합니다. 비밀번호에는 대문자와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섞어서 사용하세요. 비밀번호는 자주 바꾸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마세요. 바이오메트릭 인증은 지문이나 얼굴이나 홍채와 같은 생체 정보를 사용하여 PC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합니다. 바이오메트릭 인증은 윈도우 헬로라는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메트릭 인증은 비밀번호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윈도우 11에서 피해야 할 8가지 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윈도우 11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